포항제철고 야구부는 1981년에 창단한 이후로 꾸준히 프로 야구선수를 배출하고 있으며 현재 학생들도 프로에 입단하기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항제철고 학교장은 학교예산을 핑계로 야구부 2022년 신입생을 받지 않겠다는 교장의 일방적인 의견으로 교육청에 이관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는 포철고야구부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고 이러한 중대한 문제를 학교장이 독단적으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힘겹게 버티고 있는 우리 야구부 학생들의 꿈을 짓밟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주말리그를 하는 중임에도 학부모대표를 교장실로 불러들여 야구부 해체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하며 지치고 힘든 학생선수들과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대회에 집중 할 수 없도록 해 오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빠른 해결 부탇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